'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453건

  1. Love and peace 2017.01.02
  2. Happiness 2016.09.04
  3. Ready to go 2016.08.24
  4. Neverlasting 2016.08.04
  5. Sick of you 2016.07.10
  6. Love & Pop 2016.05.28
  7. Legacy 2016.05.19
  8. Happiness is like a butterfly #2 2016.05.05
  9. How could it happen to you 2016.05.02
  10. Cream pie 2016.04.22
  11. Let you know 2016.04.12
  12. Cold Summer Hot Spring 2016.04.11
  13. Michel Petrucciani 2016.04.09
  14. Windmill 2016.04.05
  15. Public enemy 2016.03.18
  16. Full separation 2016.03.06
  17. It is very cold 2016.01.25
  18. Sorry to be late #2 2016.01.18
  19. Sorry to be late 2016.01.18
  20. Happy New Year 2016.01.01
  21. Year-end 2015.12.31
  22. Excuse me? #2 2015.12.29
  23. One year later 2015.12.28
  24. Not yet 2015.11.21
  25. Another One Bites the Dust 2015.11.11
  26. Whole Body Scanning 2015.11.09
  27. Lettet to me 2015.11.08
  28. LEO 2015.07.20
  29. truly happy 2015.06.01
  30. Noise 2015.04.09

Love and peace

from 낙서 2017. 1. 2. 04:30

호흡을 멈추자 사랑이 시작되었다,

사랑이 끝나고 숨을 쉴 수 있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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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from 낙서 2016. 9. 4. 19:08

내가 너를 보지 못하니 너도 나를 보지 못하는 구나.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하니 당신도 나를 보지 못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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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to go

from 낙서 2016. 8. 24. 23:06

상처받은 사람들의 나라, 그곳으로 갈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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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sting

from 낙서 2016. 8. 4. 17:20

꿈꿀 수 없는 날, 내 마음이 그토록 네 일로 얼룩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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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 of you

from 낙서 2016. 7. 10. 15:44

마음속에 작은 병이 끝나면 또 다른 이름의 질병이 시작되지, 그런 나날들이 어느 때쯤에는 그리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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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Pop

from 낙서 2016. 5. 28. 18:48

아픈 날, 우리는 사랑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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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from 낙서 2016. 5. 19. 16:47

어떤 종류의 아름다움은 이 세상에 필요없는 경우가 있어. 마치 너와 나처럼 말이야.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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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is like a butterfly #2

from 낙서 2016. 5. 5. 21:12

텅 빈 공간, 네 마음을 닮았지, 그 공간 (에) (너 없이).


2015/01/31 - [어떤 날] - Butterfly hole

2014/10/30 - [어떤 날] - Happiness is like a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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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uld it happen to you

from 낙서 2016. 5. 2. 02:03

선이 그어져 있어, 그 너머로 갈 수도, 이름 붙일 수도 없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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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pie

from 낙서 2016. 4. 22. 22:28

이 꿈에서 깨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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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you know

from 낙서 2016. 4. 12. 16:20

언제나 그곳에 있어 줘서 고마워. 내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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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Summer Hot Spring

from 낙서 2016. 4. 11. 13:57

어떻게 하지? 너를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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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 Petrucciani

from 낙서 2016. 4. 9. 16:16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자니, 꼭 세상이 끝난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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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mill

from 낙서 2016. 4. 5. 17:14

가슴이 비었다. 이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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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enemy

from 낙서 2016. 3. 18. 14:59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빗물에 흘러내려가는 소음을 우리는 보고 있었지,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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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separation

from 낙서 2016. 3. 6. 21:34

이 상실감은 너 때문이 아니었어.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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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very cold

from 낙서 2016. 1. 25. 01:24

분명히 사랑한다고 말했어야지, 그 말을 잊을 수가 없었던 거지, 무슨 말이든 하려고 하

면, 끊어진 풀잎마냥 오물거리고 있던 네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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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to be late #2

from 낙서 2016. 1. 18. 02:10

거의 다 왔어, 우리는 꿈을 꾸고 있었지, 잠이 들면 끝나 버릴 어려운

꿈을 꾸고 있었어, 추위에도 꼼짝하지 않던 네 기억들도 모두 쓸어갈

것 같은 꿈을 꾸고 있었지 뭐야, 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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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to be late

from 낙서 2016. 1. 18. 00:20

말할 수 없어 슬픈 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를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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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from 어떤 날 2016. 1. 1. 01:39

무엇이 네 기억을 자극하는지, 기억하고 있어


2011/01/02 - [어떤 날]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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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end

from 어떤 날 2015. 12. 31. 00:51

불필요한 것들이 마치 바람에 먼지처럼 흩날려 가듯이

(너무 오래된 기억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기억이 강해지고 있어.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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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me? #2

from 어떤 날 2015. 12. 29. 00:46

말할 수 없으니 들을 수 밖에 없었지, 그 이별의 말들을

조금도 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할 그 몸짓과 (그러므로)

매번 눈앞에서만 아른거리는 그 낱말들을.


2011/01/16 - [어떤 날] - Excuse me?

2010/11/10 - [어떤 날] - Excus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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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year later

from 어떤 날 2015. 12. 28. 00:16

꿈을 꾼 것 같다. 사랑은 오지 않고 지나간다. 나를 지나 당신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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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yet

from 어떤 날 2015. 11. 21. 13:42

그 날 이후로 우리는 조금도 행복해지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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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One Bites the Dust

from 어떤 날 2015. 11. 11. 02:15


길을 잃어버리는 데는 사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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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Body Scanning

from 어떤 날 2015. 11. 9. 03:53

사랑할 수 없는 날들이 있다, 분명, 그것이 1년 중에 364일이더라도, 사랑할 수 없는 날들이 있다.


*


위안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 그 주변을, 한참동안 서성였지, 내가 그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다

면 나도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한참을 그들 주변을 맴돌고 있었지, 내가 하는

위로의 끈이 끊어져, 나도 내동댕이쳐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밤새, 그렇게 주변을,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날들이 있어, 분명, 그것이 1년 중에 364일이 아니더라도, 그런 날들이 있어.


*


그 모습이 보고 싶었어.


*


당신이 내게 말한다.


*


2012/11/19 - [어떤 날] - Cold Black Night

2009/06/17 - [글쓰기] - Love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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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t to me

from 어떤 날 2015. 11. 8. 18:22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 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밤. 그런 날이 모두 끝나고,

당신을 대체할 무언가를 찾기 위해 그동안 헤매던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눈물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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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from 낙서 2015. 7. 20. 00:46

결국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 수 밖에 없는 거지, 당신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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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ly happy

from 낙서 2015. 6. 1. 00:02

이제 우리는 모두 같은 말만 하게 될 거야. 너라는 '개성'은 사라지고 나라는 '존재'만 남게 되는 거지.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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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

from 낙서 2015. 4. 9. 03:51

네 소음을 만진다. 그 그림을 만지는 동안 네 재잘거림, 비명, 또는 숨소리가 내 볼에 와서 닿는다.

꿈을 꾼다. 내가 만들어 낸 환상 속을 너와 걷는 소음 (속).


2014/07/17 - [어떤 날] - Like noise

2011/09/03 - [Reset] - Dime Novel #20

2009/06/27 - [어떤 날] - Make Some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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