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end

from 어떤 날 2015. 12. 31. 00:51

불필요한 것들이 마치 바람에 먼지처럼 흩날려 가듯이

(너무 오래된 기억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기억이 강해지고 있어.


당신이 내게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