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e'에 해당되는 글 31건

  1. Another word for talks 2023.11.04
  2. Timer 1 2021.04.13
  3. Piano album 2018.09.29
  4. Loving days 2017.01.31
  5. One summer day 2017.01.22
  6. Happiness 2016.09.04
  7. Ready to go 2016.08.24
  8. Neverlasting 2016.08.04
  9. Sick of you 2016.07.10
  10. Love & Pop 2016.05.28
  11. Legacy 2016.05.19
  12. Happiness is like a butterfly #2 2016.05.05
  13. How could it happen to you 2016.05.02
  14. Cream pie 2016.04.22
  15. Cold Summer Hot Spring 2016.04.11
  16. Michel Petrucciani 2016.04.09
  17. Windmill 2016.04.05
  18. Public enemy 2016.03.18
  19. Full separation 2016.03.06
  20. It is very cold 2016.01.25
  21. Sorry to be late #2 2016.01.18
  22. Sorry to be late 2016.01.18
  23. Year-end 2015.12.31
  24. Excuse me? #2 2015.12.29
  25. One year later 2015.12.28
  26. Not yet 2015.11.21
  27. LEO 2015.07.20
  28. truly happy 2015.06.01
  29. Noise 2015.04.09
  30. Pinge 2015.04.06

Another word for talks

from 어떤 날 2023. 11. 4. 14:58

그건 모두 네 마음이 하는 이야기야,

모두,

반드시 모두,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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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r

from 낙서 2021. 4. 13. 05:49

어느 날

지금까지 써 왔던 글을

다시 똑같이 써 내려 간다.

 

그렇게 과거가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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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album

from 낙서 2018. 9. 29. 01:35

지금까지 지나간 기억만을 사랑하고 있었나 봐,

내가 보일까? 당신에게는, 멀리 떠나온 우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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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days

from 어떤 날 2017. 1. 31. 01:49

무엇인가를 쓰고 기록한다는 것, 그게 네가 살아 있다는 증거야.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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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ummer day

from 낙서 2017. 1. 22. 23:17

네 말이 끝나기 전에 이 추위도 가 버리겠지, 이제 너도 나도 없을 그곳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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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from 낙서 2016. 9. 4. 19:08

내가 너를 보지 못하니 너도 나를 보지 못하는 구나.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하니 당신도 나를 보지 못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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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to go

from 낙서 2016. 8. 24. 23:06

상처받은 사람들의 나라, 그곳으로 갈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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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sting

from 낙서 2016. 8. 4. 17:20

꿈꿀 수 없는 날, 내 마음이 그토록 네 일로 얼룩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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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 of you

from 낙서 2016. 7. 10. 15:44

마음속에 작은 병이 끝나면 또 다른 이름의 질병이 시작되지, 그런 나날들이 어느 때쯤에는 그리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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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Pop

from 낙서 2016. 5. 28. 18:48

아픈 날, 우리는 사랑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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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from 낙서 2016. 5. 19. 16:47

어떤 종류의 아름다움은 이 세상에 필요없는 경우가 있어. 마치 너와 나처럼 말이야.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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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is like a butterfly #2

from 낙서 2016. 5. 5. 21:12

텅 빈 공간, 네 마음을 닮았지, 그 공간 (에) (너 없이).


2015/01/31 - [어떤 날] - Butterfly hole

2014/10/30 - [어떤 날] - Happiness is like a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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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uld it happen to you

from 낙서 2016. 5. 2. 02:03

선이 그어져 있어, 그 너머로 갈 수도, 이름 붙일 수도 없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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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pie

from 낙서 2016. 4. 22. 22:28

이 꿈에서 깨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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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Summer Hot Spring

from 낙서 2016. 4. 11. 13:57

어떻게 하지? 너를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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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 Petrucciani

from 낙서 2016. 4. 9. 16:16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자니, 꼭 세상이 끝난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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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mill

from 낙서 2016. 4. 5. 17:14

가슴이 비었다. 이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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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enemy

from 낙서 2016. 3. 18. 14:59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빗물에 흘러내려가는 소음을 우리는 보고 있었지,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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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separation

from 낙서 2016. 3. 6. 21:34

이 상실감은 너 때문이 아니었어.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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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very cold

from 낙서 2016. 1. 25. 01:24

분명히 사랑한다고 말했어야지, 그 말을 잊을 수가 없었던 거지, 무슨 말이든 하려고 하

면, 끊어진 풀잎마냥 오물거리고 있던 네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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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to be late #2

from 낙서 2016. 1. 18. 02:10

거의 다 왔어, 우리는 꿈을 꾸고 있었지, 잠이 들면 끝나 버릴 어려운

꿈을 꾸고 있었어, 추위에도 꼼짝하지 않던 네 기억들도 모두 쓸어갈

것 같은 꿈을 꾸고 있었지 뭐야, 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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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to be late

from 낙서 2016. 1. 18. 00:20

말할 수 없어 슬픈 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를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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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end

from 어떤 날 2015. 12. 31. 00:51

불필요한 것들이 마치 바람에 먼지처럼 흩날려 가듯이

(너무 오래된 기억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기억이 강해지고 있어.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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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me? #2

from 어떤 날 2015. 12. 29. 00:46

말할 수 없으니 들을 수 밖에 없었지, 그 이별의 말들을

조금도 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할 그 몸짓과 (그러므로)

매번 눈앞에서만 아른거리는 그 낱말들을.


2011/01/16 - [어떤 날] - Excuse me?

2010/11/10 - [어떤 날] - Excus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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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year later

from 어떤 날 2015. 12. 28. 00:16

꿈을 꾼 것 같다. 사랑은 오지 않고 지나간다. 나를 지나 당신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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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yet

from 어떤 날 2015. 11. 21. 13:42

그 날 이후로 우리는 조금도 행복해지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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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from 낙서 2015. 7. 20. 00:46

결국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 수 밖에 없는 거지, 당신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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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ly happy

from 낙서 2015. 6. 1. 00:02

이제 우리는 모두 같은 말만 하게 될 거야. 너라는 '개성'은 사라지고 나라는 '존재'만 남게 되는 거지.

당신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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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

from 낙서 2015. 4. 9. 03:51

네 소음을 만진다. 그 그림을 만지는 동안 네 재잘거림, 비명, 또는 숨소리가 내 볼에 와서 닿는다.

꿈을 꾼다. 내가 만들어 낸 환상 속을 너와 걷는 소음 (속).


2014/07/17 - [어떤 날] - Like noise

2011/09/03 - [Reset] - Dime Novel #20

2009/06/27 - [어떤 날] - Make Some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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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e

from 낙서 2015. 4. 6. 05:16

너도 알 거야,

나는 새 것을 쓸 수가 없어,

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너도 기억하지?

내가 새 장난감을 샀을 때,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래서 너를 고른 거야,

누더기가 되어 있던 너를,


당신이 내게 말한다.


2014/07/22 - [어떤 날] - Production de production

2014/07/14 - [어떤 날] - Longing for the high

2013/03/20 - [어떤 날] - Something wrong #3

2012/09/18 - [어떤 날] - Sunday Morning

2012/09/09 - [어떤 날] - So on

2012/08/31 - [어떤 날] - Anatomic Reduplicator

2012/08/27 - [어떤 날] - Name Calling

2012/07/30 - [어떤 날] - Si

2011/09/28 - [어떤 날] - Unrealistic expectations

2011/09/13 - [어떤 날] - I hope

2011/09/13 - [어떤 날] - Love, again

2011/08/24 - [어떤 날] - Home sweet home #2

2011/04/10 - [어떤 날] - My guilty

2011/03/31 - [어떤 날] - The Star

2011/03/30 - [어떤 날] - Nothing is there

2011/03/28 - [어떤 날] - Good Night

2011/03/19 - [어떤 날] - Days on my own: 1

2011/02/16 - [어떤 날] - It is my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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