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ility

from 글쓰기 2009. 9. 4. 08:46
당신이 말한다, 네 분노를 이해해, 네 분노가 어디에서 왔는지 기억해, 그 뿌리 깊은 이유를 잊어서는 안 돼, 대를 거듭해서 넘어온 네 분노를 간직해, 결코 풀어지지 않는 매듭처럼 단단히 묶어 있는 네 모습을 버려서는 안 되는 거야 _ 지금도 당신이 내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옮겨 적고 있어. 이제는 당신에 대한 분노를 내가 표현할 수 있게 허락해 줘야 해. 

2009/06/05 - [어떤 날] - No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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