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long

from 어떤 날 2009. 8. 11. 23:18

아니, 못 잊어, 내가 받은 상처를 포함해서 당신이 얼마나 따뜻하고 가여운 사람이었는지, 나는, 잊지 못해, 그건 내가 살아 있기 때문이고,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하는 가치이기 때문이야. 당신도 나도 잘못하지 않았어. 그건 내가 증명해 줄게. 잘 있어. 용서할 수 없어도 작별은 할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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