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wrong?

from 어떤 날 2010. 10. 17. 03:42

내가 사랑한다고 말할 때의 당신은 내가 미워한다고 말할 때의 당신과 전혀 다르지 않았어. 결국 
나는 저 하늘처럼 아무렇게나 나이를 먹지 못하고, 그냥 내가 정해 놓은 대로 나이를 먹고 말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