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Night

from 글쓰기 2009. 5. 13. 22:08


저 불빛 아래에서 난 무엇이든지 했어, 무
엇이든지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어, 단
지 무엇이든지 했어, 무슨 말

인지 알아?

귀 기울이며, 말했어, 그 때 당신이 내게 무
엇이라고 했는지 기억해, 이 순간을 나타
낼 수 있는 단 하나의 낱말,

그걸 위해서 살아.  

당신의 책임질 수 없는
말, 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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