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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떤 날 2009. 4. 28. 11:11


때로는 고개가 아파, 문득 내가 하는 일은? 나는? 이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당신이라는 사람은, 거짓
하는 것에 익숙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어렵게 내
뱉어. 이곳은? 살아 있다는 것이 전혀 아프지 않은
고개짓, 만으로도 숨 죽이며 당신을 쳐다보고 나
와 같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산다는 것이 얼마나

리석은 일인 걸까? 라는 생각을 해. 정말 어리석은 
야? 라는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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