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Sorrow

from 어떤 날 2010. 1. 21. 02:44



















그 밤 우리가 꿈꾸었던 건, 꿈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을 같이 꿈꾸자는 것. 이제 끝났어.
 
당신과 아무런 상처 없이 헤어지고 싶던 꿈, 도
끝나고,

"세상의 누구와도 상처 없이 헤어질 수 있게 되었을 때, 넌 사랑할 수 있는 거야."라고 한 당신의 거짓말도 끝났어.

이런 현실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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