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distance (3 meters)

from 어떤 날 2009. 10. 29. 00:43

"3 M, 더는 안 돼, 상처투성이인 내 모습을 당신이 보는 것이 싫어, 오지 마."
그렇게 나는 당신이 나를 떠나버릴 때까지 당신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나를 떠나고 나서야 당신에게 향한다. 그래, 역시 상처투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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