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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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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2009. 10. 1. 13:08
이 빈곤, 당신도 나도 몰라.
"나는 이 계절을 잊지 못할 거야, 물론 당신도 잊지 못할지 몰라, 그러나 무
엇보다 잊지 못할 것은 그동안 내가 잊고 있었던 나에 대한 것들이야."
2009/03/16 - [낙서] - 계절, 시간,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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