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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떤 날 2009. 7. 21. 03:49

말할 수 있는 것이 사라졌을 때 눈을 뜨라고 말해 줘, 내가 하는 말은 조금도 들리지 않고, 당신이 하는 말도 거의 들리지 않아, 우리는 무엇을 속고 있는 것일까? 단순함을 믿어, 이 모든 일은 농담 한 마디에서 시작된 거야, 어차피 힘이 없다면 지는 쪽에 줄을 서야 하는 거야, 원하지 않는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 이 단순함을 믿어, 그래서 싸워야 하는 거야. 당신은 다쳐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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