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Fashioned

from 어떤 날 2010. 6. 27. 22:16

시골 길이었다. 목이 말랐다. 저 벽이 마음에 들었다. 누군가 색을 칠한 자리에 시간이 흘러 낡은 흔적이 남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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