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eason

from 낙서 2014. 6. 28. 02:39
그냥, 즐겁게 살기 위해, 즐거워지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을 뿐이야. 그러니까 내가 누구를 만나든, 누구와 잠을 자든,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너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니야. '네가 정말 걱정스러워서 그래, 너를 위해서야' 라는 말로 네 가학성을 감추고, 네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아도 돼. 나는 얼마든지 즐겁게 살아 있을 자격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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