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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Nighttime
from
어떤 날
2010. 2. 11. 06:18
이름은 네가 짓고, 선택은 내가 해, 뭐라고 해 줄 말이 없다면 그냥 이름이라도 불러.
그 떨림이 널 지탱해 줄 거야, 넌 살아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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