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

from 어떤 날 2009. 7. 21. 05:18
빛 같은 건 잊어, 저건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야.
걱정하지마, 곧 무서운 일이 일어날 거야.
혼란스러울 때에만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거야.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아.
사실은 널 위로할 말 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아.
(정말 멋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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