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call

from 낙서 2009. 3. 1. 01:14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런 곳에 서 있으면
말이야
이렇게 살아 있는 동안
언제든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 바
보처럼 이런 곳에 있
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
어, 어떤 말인지 상상하
기 힘든 일이라는 건
그런 의미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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