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Fish

from 어떤 날 2010. 2. 2. 09:46

잠에서 깨었을 때, 당신이 동피랑에서 했던 거짓말이 생각났어.
'내가 느끼고 있는 것을 너도 느끼게 될 거야.'
잊은 건 아니겠지? 당신은 한 번도 나와 같이 주둥이를 내밀고 숨을 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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