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아, 그런 곳에서 소변 보지 마,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해 줘. Elisabeth Kübler-Ross 의 책을 읽는다, On Death and Dying 과 On Grief and Grieving, 중 두 번째 것을 꺼내어 읽기 시작한다. (Denial, Anger, Bargaining, Depression, Acceptance) 슬픔은 종결이 없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우리는 그가 된다. 그것이 삶이고 거기서 느끼는 것 또한 상실이다. Kübler-Ross 가 내게 말을 걸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