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Sunday

from 어떤 날 2009. 10. 11. 20:10

아주 오랜만에 웃었어, 고마워, 내가 너를 웃게 하고 네가 나를 웃게 했어.
그렇지 않았다면 어떤 의미도 없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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