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ful

from 어떤 날 2009. 11. 16. 10:02

그런데 어떻게 하겠니? 네가 갇혀 있을 때에만 하늘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거야, 네 무시 못할 운명을 저주하면서 살던지, 저 하늘을 마음껏 즐기며 살던지 그건 네가 알아서 하도록 해, 나는 여기까지야, 잘 있어, 당신은 그렇게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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