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from 어떤 날 2009. 7. 9. 00:18

그래, 맞아, 저 빛은 나를 위한 거야, 그렇지? 당신은 하늘을 가리키고, 나는 저 가로등을 가리킨다.
당신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나는 당신의 팔짱을 끼며
저녁을 사달라고 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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