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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2009. 12. 18. 08:59
나는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인 거야. 손에 잡고 있던 풍선을 놓쳤다. 그렇지
만 하늘 어디에서도 그 풍선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인 거야.
2009/08/22 - [글쓰기] -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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