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from 어떤 날 2009. 10. 7. 00:50

이상하지? 이런 새벽길을 걷고 있으면 정말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결코 잊혀지지 않아, 저 끝까지 가지 않아도 상관없었어, 어차피 길 같은 건 절대 끝나지도 않았어. 그래서 네가 살아 있는 거야. 당신이 내게 말한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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