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ey Lincoln

from 어떤 날 2011. 7. 18. 21:36

Tibook 
을 가져왔다. Tibook 을 연다. 얼마 만에 펼쳐보는 것인지. 화면보호기에 떠오른 Abbey 를 보았을 때, 표현하기 어려운 생각이 들었다. 꼭 과거로 돌아가 조금도 자라지 않은 것 같은 느낌. 거기에 글을 쓴다. 그때 적은 소설이 - 현실이 되는 것을 목격하며, 용기를 얻어, 화면을 응시한다. Play on, advantage rule 은 이미 여기(reality)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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