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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내 모습
from
낙서
2009. 3. 9. 23:45
그리고 난 역시 이 선명한 색깔들
을 기억하기로 했어.
당신과 헤어지면서 기댈 곳이 어
디에도 없어 _ 어느 것도 떠오르지 않
아 _ 난 _ 새하얗게 변해가는 아침 공
기 사이를 지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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