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나라

from 낙서 2009. 3. 9. 00:10

 
짐을 내리고 숨을 쉬기 위해 어
깨를 조금씩 내리며 소파에 앉
았어, 내가 아는 한 선량한 사
람들만이 사는 세계라는 것이 있
어, 사회의 허드레 일을 하면
서 낮은 임금으로 살아 있는,
대부분의 시간, 을 그렇게 보
내면서
아프
거나 할 때만 기어서 병원으로
가는 사람들, 가난하게 살아있
다는 것으로 이 나라의 세금
을 축낸다고 비난을 받는 사
람을, 재개발 지역에 어울려 살
아서 불에 타버리는 사람
들, 경제 대통령에게 표
를 던지면서 내일은 더 나아
지길 기대하는 배신받은 사
람들, 그
런 사람들만이 사는 세계라
는 것이 있어. 선량해서 늘
죽음이 눈물인 사람
들, 그리고 그의 자녀들
만이 사는 세계라는 것이 있
어, 결코 가보고 싶지 않은
곳.
당신은 일자리에서 해고 당
하고 임금을 깍이
고 세
금을 더 내게 되었어 _ 그
댓가로 '득'을 보는 사람들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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