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cancel
notice
/
tag
/
media
/
guestbook
/
admin
Category
전체 분류보기
(1454)
글쓰기
(128)
낙서
(130)
어떤 날
(1113)
핫 포테이토
(5)
습작
(11)
Reset
(27)
So interesting
(8)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Rss
Forgive me #2
from
어떤 날
2010. 9. 28. 01:51
나는 그런 식의 용서를 바라지 않았어. 호숫가에 앉아 있으면 꼭 이런 생각이 든다. 무엇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누군가에게 용서받고 있는 것 같은 불쾌한 기분이, 수면을 잔잔하게 거닐다가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 가는 것을 본다. 그 가운데에는 내 얼굴이 떠 있고, 하늘이 그 모습을 파랗게 멍들이고 있는 것 같다.
2009/08/09 - [어떤 날] - Forgive me
공유하기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1st cancel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티스토리툴바
닫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