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ive me

from 어떤 날 2009. 8. 9. 21:51

그만해, 하나도 겁 안나, 당신의 지나간 기억 따위 정말 관심 없어, 내 앞에서 울지도 소리치지도 마, 당신의 가여운 기억 따위, 를, 왜 내가 사랑해야 한다고 여기는 거야? 저 중에서 하나를 집으면 그중에 하나는 꼭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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