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울 수 있다면 뭐든 좋아. 나는 잊어야 할 것들이 아직 남아 있어. 단지 무엇을 잊어야 할지 모르고 있을 뿐이야. 그러니까 당신이 나를 용서해야 할 이유도, 내가 이렇게 아프다는 것을 당신이 알아야 할 이유도 없어.
그냥 상상하는 것도 안되는 것일까?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그저 상상하며 만족해 하는 것도 안되는 것일까? 나에게는 그런 것도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비록 내 곁에 당신이 있지 않더라고 말이야.
"뭐든 좋아, 즐거울 수 있다면, 그 상상이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네가 충분히 납득하고 이해하고 있는 한에 있어서만, 그것들이 유효하다는 것을 네가 반드시 믿고 있다면 말이야, 상관 없어."
그냥 상상하는 것도 안되는 것일까?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그저 상상하며 만족해 하는 것도 안되는 것일까? 나에게는 그런 것도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비록 내 곁에 당신이 있지 않더라고 말이야.
"뭐든 좋아, 즐거울 수 있다면, 그 상상이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네가 충분히 납득하고 이해하고 있는 한에 있어서만, 그것들이 유효하다는 것을 네가 반드시 믿고 있다면 말이야, 상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