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커피를 홀짝거리며, Charlie Christian, Tools Thielemans, Eddie Lang, Cannonball Adderley 의 곡을 차례로 듣는다.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 El Croquis 한 권을 집어든다. Stephane Beel 의 작품들, 가벼운 새벽.
'드라이브라도 갈까?'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상관없는 걸까?'
'드라이브라도 갈까?'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상관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