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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Take Care #2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6. 19. 00:55
낡은 길, 그 길은 결코 낯선 길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늘 다니던 길과 같은 곳, 눈을 감고도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 있는 길, 끝없이 이어진 철조망 너머로 모래사장과 바다가 보이는, 짭조름한 파도의 향이 코끝을 간지럽혀서 내 신분을 잊지 않게 해주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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