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from 어떤 날 2009. 5. 21. 22:55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잘 걸을 수 없어, 지금까
지 그래왔듯이
우리 사이의 관계도 완벽할 필요
는 없어
 _ 저 다리 위에서 바람에 따라 흔들리던
당신의 모습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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