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Paul Riopelle

from 글쓰기 2009. 7. 11. 22:36

나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15살의 나는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어떤 일이 내게 일어나는지도,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도 알지 못했다, 그 나이의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어떤 것도 알 수 없었다.

그림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저 사람도 15살 무렵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전혀 몰랐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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