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cancel
notice
/
tag
/
media
/
guestbook
/
admin
Category
전체 분류보기
(1454)
글쓰기
(128)
낙서
(130)
어떤 날
(1113)
핫 포테이토
(5)
습작
(11)
Reset
(27)
So interesting
(8)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Rss
Working Bee
from
어떤 날
2009. 6. 13. 22:05
너희들도 그러니? 그 사람이 사는 곳, 내 것도 너희들 다리에 묻혀 가져다 줄 수 있을까? 내 사랑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꽃과 같은 색이여서 눈에 띄지 않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그 사람에게 모두 가져다 두고, 그걸 차곡차곡 모아서 그 사람이 다른 사랑에 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렇게 해 줄 수 있을까? 이제 내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1st cancel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