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길을 걸어 다니는 동안, 나는, 쓸모없는 Hippie 처럼, 한 손에는 고서점에서 찾은 Katha Upanishad 를 옆에 끼고, 아무렇게나 구겨진 청바지와 셔츠를 입고 다녔다. 그러면서 뜻도 알지 못할 구절을 외우며, 마치 내게 일어난 것처럼 세상이 곧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그릇된 믿음은 아니었지만, 세상은 내 것과 당신의 것, 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다. When all the ties of the heart are cut asunder here, then the mortal becomes immortal. Such is the teaching; Katha Upanishad, part sixth, XV. 문득 생각난 구절. 나와 세상 사이에는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어느 때고, 나는, 그 이해하지 못할 일들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시도를 버리고 싶다.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