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Save the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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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6. 00:05
저 오색 빛이 우리를 구해줄 거야, 당신과 나를 벌주고, 지금까지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모두 돌리고 나면, 저 오색 빛은 반드시 우리를 구해줄 거야, 그래서 나도 당신과 함께 벌을 받는 거야, 헤어짐, 은 모두 내 몫으로 남기고, 당신은 참으로 자유롭게 살고 있어, 이제 당신 차례라고 생각해, 내, 가 느꼈던 것을 당신도 느꼈으면 좋겠어. 그래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게 아니겠어? 서로의 독립된 개체로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