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PARTAGAS
2nd cancel
2011. 9. 9. 01:05
아직 입술에 남아 있는 단맛, 몸의 피로와 함께 떨어져 내리던 연기 그
리고, 호흡에 따라 달라져 가던 쾌락의 밀도, 그걸 네가 나에게서 빨아
먹으려고 했던 거야. 당신이 내게 말한다.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리고, 호흡에 따라 달라져 가던 쾌락의 밀도, 그걸 네가 나에게서 빨아
먹으려고 했던 거야. 당신이 내게 말한다.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