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Eye of the nee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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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1. 20:24
넌 늘 그렇게 시끄러워서 싫어, 나는 다만 바늘구멍으로 세상을 들여다보고 있을 뿐이야. 그건 진실도 자기만족도 네 욕구도 무엇도 아니야. 단지 바늘구멍만이 있을 뿐이거나 그걸 들여다 보는 누군가가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