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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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cancel 2009. 9. 12. 00:13

빛나지 않아야 하는 것, 이 있어, 바로 당신 같은 사람, 나 같은 사람, 세상 _ 에서, 자신의 가치가 덧없이 낮다고 생각하면서, 도 누군가 자신을 인정해 주길 바라는, 그런 것, 바로 당신 같은 사람,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못하는, 이별로 의미가 생겨버린 단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