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Be sad

2nd cancel 2009. 5. 31. 14:13

그 때부터 지키고 있는 것, 너무 아픈 이야기는 하지 않기, 누가 밤을 지키건 관계없이.
문을 닫고 불을 끄고 빛이 새어나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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