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이별5

2nd cancel 2009. 3. 2. 12:07
내 빛깔, 사람들이 말하는 것, 벗
어나지 않는 범위를 걸었
어, 당신에게서, 그런 나
를 당신이 보아주었으면
했지만, 늘 같이 있고 싶었어, 그리고
그것이 죄가 되었다는 말을 당신이 내
게 했어, 그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해,
어떻게 되어도 그것만은 진실이라고 생
각해. 왜 그런 말을 당신이 내게 했는
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 라고 당신
에게 말하려고 해, 그렇지만 어떤 것
도 이루어지지 않았어, 당신을 볼 수 없
게 되어 버렸어. 이제야 그 사실을 알
게 되었어.